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: 워해머 2/툼 킹 (문단 편집) == 내정 == 워해머 2에서는 특이한 경제가 많이 나왔는데 툼 킹은 버는 돈이 적은 대신, 유닛들이 고용비도 유지비도 없고, 군사 건물로 한도를 늘리는 형태라 역대급으로 특이한 경제체제를 자랑한다. 다르게 생각한다면 다른 세력은 고급 유닛 건물 하나와 그걸 보조할 돈 건물 여러 개를 짓는데 툼 킹은 그 대신 고급유닛건물을 여러개 짓는다고 볼 수 있다. 이렇게 보면 고급 유닛 건물 짓는게 그 유닛의 생산비와 유지비를 낼 경제건물을 짓는다고 볼 수 있다. 다만 경제건물은 소정착지에도 지어도 되는데 고급 유닛 건물은 무조건 주정착지에 지어야 해서 툼가드와 우샤브티 시리즈를 제외하면 주정착지의 수에 크게 제약받는다. 게다가 이것을 한번에 내는 것은 후반에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아직 성장중일 때 경제건물 먼저 짓고 벌은 돈으로 유닛을 생산하는 유연성도 없다. 다만 병력 생산에 돈이 안들기 때문에 유닛을 잃었을 때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, 전체 모집을 사용할 때 붙는 자원 소모 증가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아 말그대로 시간말고 손해보는게 없다. 덤으로 군사건물이 유지비 대신 내준다는 시각으로 접근하면 툼 킹은 다른 기후의 수익 패널티에서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그런 곳을 점령하는 부담이 적다. 고난이도 캠페인을 진행할 때 한가지 팁이 있다면, 상대 세력의 정착지를 점령할 때 되도록이면 약탈하기 보다는 그대로 점령하는 것이다. 약탈을 하게되면 그만큼 정착지 내의 건물이 손상되기 때문에 공공 질서가 악화되고, 건물을 원래 상태로 즉시 복구하기 위해서는 수리비를 지출해야 되기 때문이다. 수리비야 내면 그만아닌가 할 수 있지만 툼 킹 팩션은 정착지를 약탈해봤자 타 팩션에 비해 수익이 매우 적은 편이고[* 타 팩션의 경우 3티어의 주정착지 점령시 약탈 + 즉시 점령은 몇 천원 정도를 주지만, 툼 킹 팩션의 경우 기껏해야 천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. 만약 약탈만 하고 점령을 하지 않는 경우 타 팩션은 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.] 고급 군사를 모집하기 위한 건물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, 아예 점령할 정착지가 아닐 경우에만 약탈 혹은 파괴를 하는 것이 좋다. 내정과 별개로 툼 킹의 반란군은 히에로타이탄을 들고오므로 공공질서관리를 잘하자. 툼 킹들은 권력지향형 성향이 달려있어 다른 종족과 달리 '''세력이 커질수록 외교관계에서 열강 보너스를 받는다.''' 그러나 이렇게 쉽게 관계가 좋아지는 대신 연맹이 불가능하고 최대 봉신까지만 가능하다.[* 유지비가 안들어가는 툼 킹 특성상 수많은 군단을 뽑아놓고 연맹을 하면서 순식간에 대군으로 불어나 밸런스가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 듯 하다. 연맹 모드로 흡수를 하면 흡수당한 팩션의 군단이 모두 사라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